모델 이소라가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 시원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이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자른 이소라는 반짝이가 들어간 갈색 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이쁘네요", "머리 많이 자르셨네요", "이소라 is 뭔들", "나도 언니 머리 따라할래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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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구적인 미모에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으로 각종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활약했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