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과거 집을 경매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30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남 서천군으로 향하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새 집에 가기 전 들른 식당에서 이사와 관련된 기억을 하나씩 털어놓는다. 안소영은 "난 기뻤던 일들은 별로 없던 것 같다"며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했던 사연을 토로한다.
혜은이도 "난 경매 많이 당했다"며 집 6채를 경매 당한 경험을 밝힌다. 이어 이곳 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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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어릴 적 이삿날 사고로 병원에서 걷지 못할 거라고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살점이 다 떨어져 나갔었다"고 회상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