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건강 회복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백만 년 만에 오프숄더 니트 #1일 1운동"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프숄더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매력적이고 너무 예쁘다", "건강미녀 김러브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10일 김사랑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입술 포진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관련기사
- "살려줘 제발"…오송 20대 여성, 버스서 마지막 메시지2023.07.19
- [속보] 예천서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 휩쓸려 실종2023.07.19
- 6학년이 여교사 무차별 폭행…"메다 꽂고 밟았다"2023.07.19
- 황제주 등극한 에코프로, 110만원 돌파...어디까지 오를까2023.07.19
한편 김사랑은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