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인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실종됐다.

이 대원은 부대원들과 함께 하천 인근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신속기동부대는 IBS(상륙용고무보트)를 띄워 실종된 대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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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경북지역의 호우 피해자는 사망 22명, 실종 5명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