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예천서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 휩쓸려 실종

생활입력 :2023/07/19 09:45

온라인이슈팀

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인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실종됐다.

해병대신속기동부대 요원들이 18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에서 IBS보트를 이용 실종자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해병대제공)2023.7.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 대원은 부대원들과 함께 하천 인근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신속기동부대는 IBS(상륙용고무보트)를 띄워 실종된 대원을 찾고 있다.

관련기사

현재까지 경북지역의 호우 피해자는 사망 22명, 실종 5명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