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럭셔리 수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F1팀과 협업한 한정판 전동공구·배터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맥라렌 F1 한정판 전동공구 컬렉션은 '20V MAX 스페셜 XR BL 프리미엄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 '20V MAX 스페셜 XR BL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와 본 2종 제품이 포함된 콤보 키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20V MAX 스페셜 XR BL 프리미엄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는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최대 토크 91Nm로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토크·속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와 목적에 따라 보다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20V MAX 스페셜 XR BL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는 역대 가장 짧은 101mm 헤드 전장 길이로 컴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다. 특히 국내 규격 양날 비트 사용이 가능하며, 부싱 베어링으로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GFN 내유성 소재 하우징으로 제작된 '20V MAX 5.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했다.
매트 데닝턴 맥라렌 레이싱 파트너십·액셀러레이터 상무는 "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팀 구성원 모두 디월트 전동공구, 배터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혁신적이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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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는 국내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옐로우 페스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대 별로 콜라보 굿즈를 증정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모터스포츠 산업도 거칠고 험한 산업 현장처럼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