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임팩트 드라이버 출시…강력 파워·정확 타격

손목 피로도를 줄인 '20V MAX 23GA 충전 실타카'도 함께 선봬

홈&모바일입력 :2023/06/21 00:19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 파워와 정확한 타격감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20V MAX XR 5.0Ah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3-스피드(DCF845)'와 '20V MAX 23GA 충전 실타카(DCN623)' 베어툴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디월트 '20V MAX XR 5.0Ah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3-스피드'는 자체 개발한 브러쉬리스 모터로 성능을 높였다. 제품은 최대 토크 205Nm, 최대 분당 타격수 4천200IPM 스펙을 구현했다.

디월트 '20V MAX XR 5.0Ah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3-Speed(DCF845)'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

제품은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와 1kg 미만 무게로 작업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6.35mm 퀵 비트 체인지 척으로 간편한 비트 교체가 가능하고, 국내 규격 양날 비트와 호환된다.

이외에도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로 3가지 작업 모드로 변경해 작업자 속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 작동 시 자동 점등하는 3개 LED 라이트가 비트 체결 부분 근처에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현장에서도 타깃 지점 가시성 확보가 용이하다.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20V MAX 23GA 충전 실타카'는 베어툴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도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갖췄다. 2.0Ah 배터리 장착 시 최대 2천 발을 격발할 수 있다. 특히 타정 후 못자국이 거의 없는 깔끔한 마감으로 작업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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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V MAX 23GA 충전 실타카(DCN623)’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

작업 중 핀이 걸리면 노즈 커버를 들어올려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최대 110개 핀을 장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0개 이하로 핀이 남아있는 경우 핀 보충 알림 표시등이 켜지면서 격발하지 않는다. 남은 핀은 제거할 필요 없이 추가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현장에서도 제품에 탑재된 LED 라이트로 타정 지점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월트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콤보 키트를 출시하고 있다. 파워스택 배터리가 포함된 콤보를 포함해, 12V·20V MAX 전동공구,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배터리 구성의 콤보 세트, 배터리 스타터 키트 등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