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노란우산공제’ 회원 매월 할인 지원

매월 9만원 쿠폰팩, 12% 할인쿠폰 지급

지마켓이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월간 쿠폰팩 등 쇼핑 지원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 기획은 최근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마켓은 노란우산 공제회, 사업자 구매회원(B2B)에 모두 가입돼있는 기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노란우산 회원에게만 선보이는 단독 쿠폰으로, 총 9만원 상당 쿠폰팩을 지급한다. 5만원, 3만원, 1만원 할인쿠폰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ID당 매월 1회씩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12% 쿠폰, 10% 쿠폰, 1천원 쿠폰 등 추가 쿠폰 3종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마켓, ‘노란우산공제’ 회원 대상 매월 정기 혜택 오픈

이 외, 지마켓 사업자 구매회원 전용 쇼핑 멤버십인 사업자클럽 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사업자클럽은 지마켓에 사업자 구매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별도 멤버십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멤버십 가입 후 최초 1회 제공하는 ‘웰컴 100원딜’, 지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매월 1회씩 지급하는 9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대 12% 할인쿠폰 4종 등 프리미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지마켓 주요 혜택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과 옥션 검색창에서 ‘사업자클럽’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마켓 전략사업본부 이주철 본부장은 “이번 노란우산 공제회와의 제휴를 통해 고물가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마켓 사업자 구매회원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한층 강화한 만큼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