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가전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컨, 제습기 등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10만원 카드사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삼성, LG, 위닉스 등 30여개 브랜드사를 비롯해 총 100여 곳의 계절가전 셀러가 참여한다. 인기 브랜드 제품부터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3대 카드(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최대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 숙박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물하기로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경품은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어반아일랜드 all day 이용권 2매, ‘서울 신라호텔 스탠다드룸 1박 숙박권’ 등 2종이다.
관련기사
- 전자랜드, 소형 냉방가전 판매 증가…창문형에어컨 35%↑2023.06.08
- 쿠쿠홈시스, 2023년형 창문형에어컨 출시2023.06.05
- 안전 위협하는 여름 무더위…車 에어컨 필터 우습게 보지 마세요2023.06.04
- 올여름 무더위 예상, '에어컨 자가 점검' 하는 방법은2023.05.29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3일 오후 12시, LG전자의 인기 에어컨 22종과 제습기 2종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방송 시간 중 써큘레이터, 제습공청필터 등의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마켓 대형가전팀 최준성 팀장은 “올해 예년 대비 훨씬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예고되며 일찍부터 각종 냉방가전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자랑하는 셀러분들과 함께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