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넥스트라이즈 서울서 애널리틱스 공개

3천500만원 상당 사무실 이전 혜택 제공

알스퀘어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서울 2023'에서 3천500만원 상당의 사무실 이전 혜택을 제공한다.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넥스트라이즈 서울 2023에 참가해 아시아 기업 첫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회사는 사무실 중개 수수료와 법무 대행비 무료와 사무용 가구 할인 등 총 3천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5회째인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전시, 투자상담, 강연, 공동 채용설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서울 2023’에 참여한다

알스퀘어는 ▲임차인 대상 중개 수수료 감면 ▲사무용 가구 및 전자제품 할인 ▲법무대행비 무료 혜택을 특별 제공한다(전용 200평, 660㎡ 기준). 그리고 2만5천명의 독자를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뉴스레터 '알스퀘어 유니버스'를 구독하고,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 친구추가시 고급 와인오프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를 공개한다. 알스퀘어가 전수조사로 수집한 국내외 업무 상업용 건물 30만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공급, 임대 등 거래 시장의 모든 정보를 담은 상업용 부동산 전문 분석 솔루션이다. 아시아 기업이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내놓는 것은 알스퀘어가 처음이다. 현장에서 부스 방문객의 서비스 시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