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세븐과의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신혼여행은 푸른 석호 같고 결혼반지는 헤븐처럼 빛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탁 트인 유럽의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은 이다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셀카 사진을 게시하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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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