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주점에서 본 어머니의 영화 포스터를 보고 반가워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술집에서 엄마 마주쳐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포스터가 벽에 붙어있다. 최준희는 우연히 주점에서 모친이 나온 영화 포스터를 보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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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1세다. 그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