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레이지나잇’이 국내 대표 내추럴 와인 수입사 ‘뱅베’와 손잡고 이색적인 와인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이지나잇은 생동감 넘치는 내추럴 와인의 생명력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굿즈 4종을 출시한다. 패션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엄선한 상품을 선보이는 레이지나잇은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레이지나잇과 벵베가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와 협력해 내추럴 와인에 어울리는 한정판 상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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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 상품은 유리공예가 양유완 작가와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협업한 '마크 토마스' 와인잔, 뱅베의 시그니처 'V' 로고와 오렌지 와인 패턴을 활용해 유혜연 작가가 작업한 디저트 플레이트, 패브릭 브랜드 얀이 제작한 선명한 컬러의 테이블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레이지나잇 이지연 영업실장은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주목받는 내추럴 와인과 이색적인 컬래버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레이지나잇은 ‘레이지 에피소드’라는 타이틀로 여성들의 호기심과 취향을 자극할 수 있는 신선한 컬쳐신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