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회사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개방형 무선 접속망 정책 연합(ORPC)’ 교류 행사를 열고 활용 이점을 공유했다.
ORPC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할 수 있는 무선 접속망(RAN)을 공급하고 첨단 무선 기술을 발전시키는 단체다.
앤디 맥린 ADI 부사장은 “무선 접속망 장비를 채택하면 혁신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며 “목표를 지지하는 규제 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앤 리날도 ORPC 상무는 “ORPC 회원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자유롭게 경쟁해야 5세대(5G) 이후 기술을 번영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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