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무선접속망, 혁신 비용 절감"

MWC서 개방형무선접속망 정책연합 교류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3/03/02 16:49

미국 반도체 회사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개방형 무선 접속망 정책 연합(ORPC)’ 교류 행사를 열고 활용 이점을 공유했다.

ORPC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할 수 있는 무선 접속망(RAN)을 공급하고 첨단 무선 기술을 발전시키는 단체다.

앤디 맥린 아나로그디바이스 부사장(왼쪽)과 다이앤 리날도 개방형무선접속망 정책연합 상무가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교류 행사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아나로그디바이스)

앤디 맥린 ADI 부사장은 “무선 접속망 장비를 채택하면 혁신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며 “목표를 지지하는 규제 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앤 리날도 ORPC 상무는 “ORPC 회원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자유롭게 경쟁해야 5세대(5G) 이후 기술을 번영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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