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포츠는 플레이 투 언(P2E) 'J리그 트레이딩 축구(J.LEAGUE Trading Soccer)'를 출시했다고 테크에이블 등 외신이 13일 보도했다.
J리그 트레이딩 축구는 축구 클럽 경영을 통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본 J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맺은 첫 블록체인 축구 게임으로, J리그 소속 1천명 이상의 선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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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수 육성과 포메이션 등 전략을 통해 축구 클럽 경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이달 중 획득한 선수 또는 육성 선수 등을 NFT화해 거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