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더 크루3' 공개 확정

더 크루3: 모토페스트, 주무대는 하와이될 듯

유비소프트가 신작 '더 크루3: 모토페스트(더 크루3)'를 공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더 크루2 공식 트위터는 더 크루3 출시를 묻는 질문에 "내일(31일, 현지시간). 협정 세계시 오후 5시/태평양 표준시 오전 9시"라고 답했다.

더 크루는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는 매우 큰 뮤모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2014년 더 크루1 출시 이후, 2018년 후속작이 출시된 바 있다.

더크루1

앞서 지난 2021년에는 프로젝트 올랜도라는 이름의 게임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당시 이 프로젝트는 자체 게임으로 전환되기 전에 더 크루2 DLC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더 크루3의 주무대는 하와이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됐다. 외신은 이 게임이 엑스박스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