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유튜브 채널에 '사랑꾼 박수홍, 박력있는 그녀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12/21/30932cccc608f95daa9d67d32c224e87.jpg)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면서 아내 김다예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인사로 뽀뽀를 했고, 이윽고 "이거는 편집해달라고 해야겠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왜 부부가 뽀뽀를 하는데 어때"라고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고, 박수홍은 "그래? 어디 카메라 앞에서 진짜 허리 한 번 꺾여볼래"라고 아내를 꼭 껴안아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러며서 박수홍은 스태프들에 "잘 부탁해요, 고마워요"라고 아내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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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김다예씨와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 등과 금전적 갈등을 겪으며 결혼식을 연기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