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축구선수 황희찬과의 친분을 뽐냈다.
설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황희찬의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한국과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설현과 황희찬은 부천 출신으로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이날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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