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호날두, 보여준 것 없었다...'최악의 선수' 선정"

ESPN, '최악의 선수' 선정…"등으로 동점골 어시스트"

생활입력 :2022/12/03 09:27

온라인이슈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한국전에 출전해 졸전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 대해 외신도 냉담한 평가를 내렸다.

포르투갈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안 호날두가 골키퍼 선방에 슛이 막히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 경기 전까지 2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이날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캡틴 호날두만큼은 예외였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한국전에 출전해 졸전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 대해 외신도 냉담한 평가를 내렸다.

포르투갈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2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이날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캡틴 호날두만큼은 예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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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