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먹거리부터 홈파티 용품까지"...롯데마트서 연말 할인 행사

제철 먹거리부터 홈파티 용품까지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보양식과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한 6천99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한우 사골/잡뼈(각 1.5kg/냉동)'를 50%, '마블나인 한우 정육 샤브샤브(100g/냉장/1++(9)등급)'와 '한우 냉동 차돌박이(500g/1등급 이상)'는 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롯데마트 제타플렉스 과일 코너 전경 [사진=롯데마트]

제철 수산물도 행사카드 결제 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제철 보양식 '햇 생굴(100g/냉장/국산)'과 '한판 석화(2kg 내외/냉장/국산)'를 각 1천652원, 8천570원에 판매한다.

송년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주류, 장식용품 등도 준비했다.

핑거푸드로 가볍게 집어 먹기 좋은 '직접 구운 에그타르트(1팩/6입)'를 5천800원, 신선한 토마토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으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카프레제 샐러드'는 9천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1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솔트리세트(50cm)'를 포함한 12개 트리 품목과 크리스마스 LED전구 및 장식 소품이며, 행사카드로 5만 원 이상 구매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