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의 배틀로얄 FPS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이폰 게임을 수상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진행된 애플 앱스토어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아이폰 게임 외에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 발표가 이뤄졌다.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에는 XD네트워크의 몬케이지, 올해의 맥 게임에는 다니엘 멀린이 개발한 인스크립션이 선정됐다.
올해의 Apple TV 게임으로는 핸디게임즈의 엘 히조, 올해의 애플 아케이드 게임에는 스튜디오 드라이독의 와일드 플라워가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 EA,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성우진 공개2022.11.13
- EA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한국 16강 예측2022.11.09
- EA, 스타팅XI 펀드 통해 여자 축구에 1100만 달러 투자2022.10.20
- "EA도 매각 추진…애플·디즈니·아마존과 협상"2022.05.24
이 밖에 올해의 중국 게임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IP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가 선정됐다.
소수를 위한 컬처럴 임팩트 부문에서는 흑인 커뮤니티의 구조적 주택 불평등을 조명하기 위해 개발된 닷츠홈과 이누이트의 역사에 대한 대화식 탐구 구조로 개발된 이누아- 스토리 인 아이스 앤 타임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