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고위 인사 발언 영향…나스닥 1.09% 하락

금융입력 :2022/11/22 08:16    수정: 2022/11/22 08:41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33700.2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하락한 3949.9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9% 하락한 11024.51.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과 중국의 코로나19 도시 폐쇄로 인한 불안감으로 하락. 디즈니는 과거 15년 간 디즈니를 이끌어온 밥 아이거 CEO를 재영입하면서 주가 6% 상승. 

(사진=이미지투데이)

▲중국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남부 대도시 광저우의 일부 인구 밀집 지역에 5일 동안 봉쇄 조치 결정. 베이징 감염자 수 일일 1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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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증시 영향. 미국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일정 수준의 경제 유지를 위해 12월 금리 인상 폭이 이전 보다 축소될 수 있다고 언급. 

▲반면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는 추가적 금리 인상이 여전히 필요하며, 연방 기금 금리를 연 4.75~5.25%까지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