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코리아(대표 장정욱)은 IT 자산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 및 미션 크리티컬한 IT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킨드릴 브릿지는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와 IT 기술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 통합 플랫폼이다. 킨드릴의 핵심 IT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킨드릴 브릿지는 AI 기반 분석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IT 전문성, 운영 데이터 및 IP를 통해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IT 관리 및 프로세스 툴을 통합·연결함으로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과 디지털 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월평균 서버당 사고 발생률을 74%가량 줄일 수 있다.
킨드릴 브릿지는 컨피규레이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 구축된 산업 규모의 솔루션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기반하여 지속해서 활용 가치 및 품질이 개선될 예정이다. 킨드릴 브릿지의 자동화 및 AI 기반의 인텔리전스 매니지먼트 툴은 IT 리더를 위해 다운타임 방지 및 발생 가능한 수요, 비용을 예측하는 등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의 약 60% 이상이 2022년 주요 성장 동인으로 디지털 현대화를 꼽았다. 그러나 디지털 현대화 여정에 있어 기업은 복잡한 IT 환경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객은 킨드릴 브릿지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와 ‘As-a-service(AAS)’ 운영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킨드릴의 산업 전문성과 각 업무 분야의 리더를 연결하는 전략적 디지털 중추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모든 산업군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킨드릴 마틴 슈뢰터(Martin Schroet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킨드릴 브릿지는 고객의 더 쉽고 빠른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 운영 및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킨드릴은 IT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킨드릴 브릿지는 제휴 파트너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툴과 IP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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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안토니 샤구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킨드릴 브릿지를 통해 기업 리더들은 IT 시스템에 투입될 시간을 절약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업무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구축에 집중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데이터 및 AI, 보안 및 레질리언시, 메인프레임 현대화, IT 자산에 대한 더 나은 접근과 제어를 지원한다”라고 언급했다.
IDC 아웃소싱 및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그램 부서의 데이비드 테퍼(David Tapper) 부사장은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IT 리더는 기술적 문제와 다운타임 등을 방지하기 위한 감독, 상호 운용성 및 AI 기반 분석 등을 고려하여 IT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킨드릴 브릿지는 기업의 디지털 툴, 워크플로우 및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기업에 액셔너블한 인사이트와 제안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