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대형 모델에 ‘맥스’ 대신 ‘플러스’ 명칭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오는 7일 아이폰14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애플은 ‘미니’ 모델을 없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 동안 애플이 대형 화면 아이폰에 사용해 왔던 ‘맥스’란 브랜드 명을 아이폰14에서 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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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프로 모델에서는 기존 브랜드 명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대형 화면 프로 모델은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그대로 사용할 전망이다.
반면 아이폰14 대형 모델은 맥스 대신 ‘아이폰14 플러스’로 부를 가능성이 많다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