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3년형 K3와 K3 GT를 공개하고 5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2023년형 K3는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8인치디스플레이오디오 ▲후방모니터 ▲샤크핀안테나 ▲메탈페달 ▲운전석세이프티파워윈도우 등을 기본 적용했다.
트림 라인업을 기존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에서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재구성했다.
2023년형 K3 GT는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기반스마트크루즈컨트롤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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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트렌디 1천752만원 ▲프레스티지 2천71만원 ▲시그니처 2천449만원이고, GT는 2천72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을 지닌 2023년형 K3는 준중형 시장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