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운전석 포함 모든 좌석을 접을 수 있는 신형 레이를 공개했다.
기아는 서울 강남 소재 기아360에서 운전석 포함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레이를 선보이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풀 플랫은 앞좌석 풀 폴딩과 뒷좌석 슬라이딩 6:4 폴딩으로 구현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탑승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하고자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풀 플랫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사양에는 ▲열선스티어링휠 ▲하이패스자동결제 ▲뒷좌석C타입USB충전단자 ▲슈퍼비전클러스터 ▲개별타이어공기압경보 ▲운전석통풍시트 ▲공기청정모드 ▲원격시동스마트키 ▲뒷좌석C타입USB충전단자 등이 있다.
▲차로유지보조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하이빔보조 ▲크루즈컨트롤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등 안전사양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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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신규 범퍼·그릴·램프로 이전보다 단단한 형상을 자아낸다. 휠은 트림에 따라 14인치 스틸휠·14인치 알로이휠·15인치 전면가공휠이 장착된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천390만원 ▲프레스티지 1천585만원 ▲시그니처 1천720만원,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천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천390 만원,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천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천37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