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10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소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갤럭시Z폴드4, Z플립4, 갤럭시워치5 등 차기작이 대거 선보여지고 사전구매도 도시에 이뤄졌습니다.
이번 직소뉴스에서 현장 취재를 다녀온 이나리 기자와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나눠보도록 하려합니다.
이나리 기자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는 갤럭시Z4 공개를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과 관련 광고가 시간마다 반복적으로 재생하며 띄웠다고 합니다.
높은 기대감 속에 열린 체험관은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사전판매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체헙관과 별도로 지속적으로 고객 체험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하고 합니다. 거리명을 딴 삼성 837은 갤럭시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을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까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최근 오픈했는데 주변 고객을 비롯해 가족단위 고객이 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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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버나 개인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하는 등 소셜 네트워크도 활발하게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짧은 취재 기간에 비해 공개되는 내용이 많아 이나리 기자는 48시간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하고 강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