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8월 美 PMI 지수 2020년 5월 이후 최저

경기침체 우려 커져

금융입력 :2022/08/24 08:15    수정: 2022/08/24 08:30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32909.59 마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짖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4127.73 마감.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약보합 12381.30 마감.

(사진=이미지투데이)

◇기타

▲ 미국 달러화 강세 주춤. 달러 인덱스 0.37% 하락한 108.62.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17% 상승한 0.9958달러. 유로화 가치는 유로존 지역 경기 침체 우려 커지면서 달러화 대비 약세였음. 전 거래일 달러·유로 환율은 0.99005달러.

관련기사

▲ 8월 S&P 글로벌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 미국과 유로존 지역 지수 하락. 미국 8월 PMI 지수는 45.0으로 5개월 연속 하락.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확장과 위축의 기준선인 50을 제조업은 상회한 52.2를 기록했으나 서비스 부문은 2개월 연속 50 하향. 서비스 PMI는 7월 47.3, 8월 44.1.

▲유로존 지역 PMI는 49.2로 나타나 4개월 연속 하락.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에너지 공급 물가 불안 등에 대한 고물가 지속,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긴축 전환이 경기회복 저해 요인으로 거론돼 있다고 밝혀. 블룸버그에 따르면 데이비드 파월은 최근 종합PMI 결과는 유로존이 경기 침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