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오는 26일 파월 '입' 주목하는 시장

잭슨홀 미팅서 연설 나서

금융입력 :2022/08/22 08:42    수정: 2022/08/22 09:44

◇ 기타 

▲오는 25~27일(현지시간) 주요 중앙은행 인사들이 참석하는 '잭슨홀 미팅' 개최 예정.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 연설에 나설 계획.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주요 인사들이 시장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가 오래 지속되길 원한다고 밝힐 것이라고 관측.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전문가들은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0%p 인상과  0.75%p 인상 가능성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인식. 8월 고용보고서 관건.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사진=마켓워치=게티이미지)

▲뱅크오스트레일리아(Bank Australia) 2025년부터 새로운 화석 연료 차량에 대한 대출 폐지 예정. CNBC에 따르면 뱅크오스트레일리아는 이 같은 방침을 지난 19일 밝혔음. 그러나 중고차에 대한 대출은 계속 제공할 예정.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부동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특별 대출 공급 예정. 최근 부동산 건설 부진 등이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지면서 전문가들은 당국의 관련 부문에 대한 추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 중소은행의 자본 확충이 이뤄지도록 할 것으로 보여. 지난 1일 블룸버그는 중국 경제 성장 속도 저하와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이 90여개 지역서 일어나면서, 3천500억달러(약 456조원) 규모의 은행 손실이 생길 수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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