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 중인 GPS 기반 모바일 액션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알파 테스트에 앞서 김윤종 대표가 직접 밝히는 디렉터 코멘터리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빌딩앤파이터의 독특한 개발 철학과 방향성을 담은 이야기로 김윤종 대표가 직접 등장해 주요 게임 콘텐츠와 기획 방향성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했다.
김윤종 대표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 이번 빌딩앤파이터가 자신의 액션의 최종 결과물이라면서, ‘조작이 즐거운 액션 게임’과 ‘GPS 기능을 이용한 게임 플레이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딩앤파이터는 모바일게임 형태에 맞춰 스킬 버튼의 개수를 최소화했고, 버튼의 조합으로 다양한 스킬 사용이 가능한 콘솔 게임과 같은 손맛이 살아있는 대전 격투 게임을 구현한 게임이다.
이와 더불어 핸드폰에 있는 GPS 기능을 활용해 이동하는 중이거나 여행을 갈 때도 지역 곳곳마다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위치 기반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자신의 조직원을 스카우트하고 세력을 키워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또 나에게 필요한 빌딩을 찾아 ‘성장 아이템’인 코어를 획득하는 것이 해당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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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빌딩앤파이터 알파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31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테스터들은 8월 4일부터 일주일간 알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게임 플레이 중 설문조사 참여, 건의-버그 제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