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감염 8만5973명…3차 감염 119명

3명 중 1명 이상은 17세 이하…연령 증가할수록 2차 감염 줄어

헬스케어입력 :2022/07/26 18:00    수정: 2022/07/27 07:23

코로나19 재감염 환자가 연령대가 낮을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의 ‘2차감염 및 3차감염 추정사례의 연령대별 현황’(2020년1월부터 2022년 7월16일까지)에 따르면 2차 감염자는 8만5천973명에 달했다. 3차 감염자도 119명이 확인됐다.

2차 감염(재감염) 추정사례를 연령대로 보면 ▲0~17세 3만360명 ▲18~29세 1만6천225명 ▲30~39세 1만1천625명 ▲40~49세 1만75명 ▲50~59세 6천777명 ▲60~74세 7천614명 ▲75세 이상 3천297명으로 나타났다.

3차 감염 추정사례는 ▲0~17세 51명 ▲18~29세 27명 ▲30~39세 11명 ▲40~49세 8명 ▲50~59세 4명 ▲60~74세 10명 ▲75세 이상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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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에 따르면 7월 첫째주 재감염 추정사례는 2.88%, 7월 둘째주 재감염 추정 사례는 3.72%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영중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체 확진자들 중에서 재감염자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다만 현 상황만 놓고 봤을 때는 지역사회에서 감염자가 증가하며 노출 기회가 증가한 부분, 또 BA.5의 점유율 증가, 시간 경과에 따른 재감염 가능 사례 증가 등이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