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화학올림피아드 금 2, 은 2로 종합 5위

대표단 4명 전원 메달 획득

과학입력 :2022/07/19 15:35

18일 막을 내린 제5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 한국대표단 4명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일 밝혔다. 

민규철(서울과고 3학년)과 신명진(서울과고 3학년) 학생이 금메달, 이수현(세종과학예술영재고 3학년), 이지환(대구과고 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5위를 차지했다. 

2022년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대표단 (자료=과기정통부)

신명진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 7위를 차지했다. 민규철 학생은 개인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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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개를 얻은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회로 열렸으며, 개최국은 중국이었다. 실험시험 없이 이론시험으로만 5시간 동안 실시됐다. 분석화학, 물리화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융합지식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됐다.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키트의 원리, 리튬-황 이차전지의 원리, 카이랄 촉매, 단백질·천연물 합성 등과 관련된 9문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