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에서 한국 대표단 학생 4명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단 중 김주찬(세종과학예술영재고 3학년), 정예찬(경기과고 2학년), 함주현(서울과고 3학년) 학생이 은메달, 전서연(경기과고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 국가 종합 14위에 올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밝혔다.
1위는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이란이 차지했으며, 대만과 태국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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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성적은 실험평가와 이론평가를 각 50%씩 반영한 총점으로 평가됐다. 실험평가는 생화학, 생물정보학, 동물학 및 생물계통학, 식물생리학 등 4개 분야별로 1시간 30분씩 총 6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론평가는 생물학 전반에 걸쳐 100개의 문항이 출제돼 6시간 동안 치뤄졌다.
또 올해부터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탐구를 진행하는 그룹 프로젝트가 별도로 실시됐다. 여기서 전서연 학생 그룹이 전체 2등, 김주찬 학생 그룹이 전체 3등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