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미 연준 기준금리 100bp 인상 가능성 대두

6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

금융입력 :2022/07/14 08:15    수정: 2022/07/14 08:17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67% 하락한 30772.7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45% 하락한 3801.78.

△나스닥 0.15%하락한 11247.58.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2% 하락.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2% 상승한 1.0060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0.3% 하락한 137.32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6bp 하락한 2.91%.

△독일 10년물 국채 1bp 오른 1.15%.

△영국 10년물 국채 1bp 하락한 2.06%.

◆상품

△금 선물 0.4% 떨어진 온스 당 1731.10달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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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CPI) 전년 동월 비 9.1% 올라 예상치 8.8%를 넘어섬. 198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근원 CPI의 연간 상승률은 5.9%. 전월 수치는 6.0%.

△애틀랜타 라파엘 보스틱 연방은행 총재 6월 CPI 로 연방준비제도(연준) 통화위원들이 1.0%p 금리 인상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 7월 26~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혹은 75bp 올리겠다는 제롬 파월 의장의 말 중에 75bp에 다시 무게 실리고 있어. 블룸버그에 따르면 100bp 인상에 대해 시장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짚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