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고미술품 감정에 나섰다.
10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낸시랭이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 최재원과 함께 감정실력을 뽐낸다.
![](https://image.zdnet.co.kr/2022/07/10/a12d972ebbd79c6a9a4212a488d4e21d.jpg)
오나미는 연달아 정답을 맞췄고, 최재원은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한 연륜을 보여줬다. 낸시랭은 화가로도 활약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감정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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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민속 신앙과 연관이 있는 민속품과 화조도 10폭 병풍, 우리나라의 통신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화교환기가 등장했다. 특히 자석식 전화기는 지금과 달리 교환원이 전화교환기를 이용해 발신자와 수신자의 전화선을 연결해 줘야 통화가 가능했다. 때문에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궁중 전화 예절부터 왕과 전화교환원의 흥미진진한 사랑이야기도 공개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