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바닷가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잠깐이었지만 숨 크게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감사"라면서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밀짚 모자를 쓰고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김태희는 바다 사진과 함께 "갈수록 더 좋아지는 곳"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재한 영상 속에서는 김태희는 모자 사이로 언뜻 보인 옆모습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여신 포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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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