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육아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려선 두 마리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고소영이 엘레베이터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에 한 누리꾼이 "두 강아지 안고 다니기 힘들진 않으세요? 마르셔서"라고 물었다. 고소영은 "힘든데 너무 껌딱지라 제가 잘못 키우나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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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해 아들 준혁, 2014년 딸 윤설을 얻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