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고미술품 감정에 나섰다.
10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낸시랭이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 최재원과 함께 감정실력을 뽐낸다.
오나미는 연달아 정답을 맞췄고, 최재원은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한 연륜을 보여줬다. 낸시랭은 화가로도 활약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감정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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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민속 신앙과 연관이 있는 민속품과 화조도 10폭 병풍, 우리나라의 통신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화교환기가 등장했다. 특히 자석식 전화기는 지금과 달리 교환원이 전화교환기를 이용해 발신자와 수신자의 전화선을 연결해 줘야 통화가 가능했다. 때문에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궁중 전화 예절부터 왕과 전화교환원의 흥미진진한 사랑이야기도 공개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