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썸머 블프’ 행사서 아마존 해외직구 기획 판매

8일부터 17일까지...수십만 개 스페셜 딜 상품 준비

11번가(대표 하형일)가 올 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를 연다.

11번가는 8일부터 17일까지 해외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포함, 11번가 해외직구 상품이 총 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이하 썸머 블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썸머 블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수천 개의 '우주패스' 전용 딜 상품과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로 예열을 마친 뒤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한다.

올 여름 최대 해외직구 쇼핑축제 11번가 '썸머 블프'가 온다

먼저 썸머 블프 기간 중에만 제공되는 수십만 개의 특가 베스트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와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 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맘(Mom)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 리빙, 패션, 건강, 레저, 디지털 등 해외직구로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천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만5천원 할인의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매일 지급된다. 또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는 이번 썸머 블프로 최근 수백만 개 새로운 상품을 추가했다. 더욱 다양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만의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더불어 지난해 보다 두 배로 성장한 11번가의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통해 역대급 규모의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31일 출시 후, 계속해서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국내 수요에 맞는 판매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검색, 배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US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천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구독 상품 '우주패스(월 4천900원부터)'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상품 단 1개를 구입할 때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배송 혜택은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