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중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9천382명, 해외유입 146명 등 총 9천528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6만8천8573명(해외유입 3만5천287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20대는 전체의 221.1%(2천296명)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천258명(13.4%)이며, 18세 이하는 1천703명(18.2%)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5천222명(55.7%), 비수도권에서는 4천160명(44.3%)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46명으로 이 중 8명만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국가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 58명, 유럽 45명, 아메리카 33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6명, 신규 입원환자는 5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세 이하 1명, 20대 1명, 4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80세 이상 2명 등 총 8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2만4천555명(치명률 0.13%)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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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9천448명(수도권 5천217명, 비수도권 4천231명)이다 늘어 7월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6천873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천8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556개 병원 8만8천862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