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다양한 생활질환을 대비할 수 있는 '캐롯 직장인 생활건강보험'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직장인들이 비교적 쉽게 걸릴 수 있는 척추질환이나 통풍, 대상포진 등의 생활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독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 및 응급실 진료에 대한 보장을 기본 계약으로 하며, 선택 계약으로 직장인의 주요 생활질환을 세 가지 모듈로 구분하여 가입자의 의사에 따라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예정이율 상승 가능성↑ 보장성 보험료 내려갈까2022.06.22
- 한화손보,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2022.06.10
- 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 발행2022.06.10
- 카카오페이, 환경의 날 맞아 ESG 소셜 릴레이 진행2022.06.03
각 질환 별 보상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 30만 원, 대상포진, 통풍, 요로결석 및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 대하여 최초 진단 시 각 1회 한으로 100만 원, 척추질환 수술비는 수술 1회 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캐롯 관계자는 "이 보험은 큰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어 시장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