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6일 출시 예정인 ‘소울브링어’는 쌍검과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는 일격 필살 기술까지 갖췄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가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3명 성공 시,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구미호’ 탈 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를 무대로 두 진영 간 전쟁과 모험을 그린 PC MMORPG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고, 논타겟팅 액션과 요새 점령 등의 다양한 RvR 콘텐츠가 특징이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양대 마켓 인기 1위2022.06.21
- 상반기 마지막 신작 릴레이 출시...미르M-천애명월도M 서비스 임박2022.06.21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출시 첫날 애플 매출 1위2022.06.21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구글-애플 마켓 정식 출시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