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1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정식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4월 2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10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러한 인기가 정식 출시까지 그대로 이어진 결과,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흥행작 탄생을 예고했다.
어제(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는 ‘우마무스메’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여기에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 전략, 이를 통해 완성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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