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비정형 데이터 인프라를 위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의 차세대 제품인 ‘플래시블레이드//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버전은 기존 플랫폼 대비 2배 이상의 집적도,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는 2017년 현대적 데이터를 위한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스토리지, 컴퓨트 및 네트워크 요소의 유연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플래시블레이드//S는 가장 광범위한 비정형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맞춤형 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올QLC아키텍처를 채택했다. 컴퓨트와 용량을 별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모듈식 아키텍처를 갖췄다.
에버그린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면 플래시블레이드//S의 유연성을 높이고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플래시블레이드//S 제품군은 와트당 용량, 와트당 대역폭, 랙 유닛당 용량 등을 높인다.
맷 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제너럴매니저는 “탁월한 성능, 효율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여 고객이 장기적인 비정형 데이터 전략에 대한 유연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며 “플래시블레이드//S는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궁극적인 스케일아웃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환경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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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는 이와 함께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인프라 ‘에이리’의 신규 버전인 ‘에이리//S’도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2023회계연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