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코리아는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IT 및 법률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20년 넘게 총괄해온 IT 및 법률 서비스 분야 전문가다.
프론테오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톰슨로이터(로앤비), IBM, 도시바 등에서 대표이사직과 한국 지사장 및 APAC 서비스 총괄, 솔루션 사업부 총괄직 등을 역임하며 각 비즈니스별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바 있다.
관련기사
- "콜센터 업무개선으로 2024년 매출 1조원 목표"2022.06.07
- 아이지넷, 유전자검사 기반 보험관리 지원2022.06.07
- "국내 기업 AI 도입률 22%...세계 평균에 못 미쳐"2022.06.07
-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620억원 투자 유치2022.06.03
정창일 대표는 업계에서 입증한 영업 및 비즈니스 전략 개발 역량을 토대로 프론테오코리아의 이디스커버리 사업은 물론,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부터 시작된 자체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대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AI 사업 분야에의 외연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창일 대표는 “프론테오코리아는 국내에서 이디스커버리(전자증거개시)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역량으로 글로벌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국내외 로펌에 수준 높은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온 회사”라며,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에서 이미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이디스커버리 사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IT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다분야에 기업 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는 혁신을 이끌어내며 프론테오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