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최소형∙최경량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링크버즈S'를 9일 출시한다. 소니는 정식 출시에 앞서 2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크버즈S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구현한다.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 한번 클릭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고,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기기에 최적이다. 약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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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화이트, 블랙, 에크루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4만9천원이다. 이번 링크버즈S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트렌디한 '에크루'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지난 2019 S/S 시즌의 키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바 있다.
링크버즈S는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자정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압구정점,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링크버즈S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키티버니포니 퀄팅 이어폰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정식 판매는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