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최소형∙최경량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링크버즈S'를 9일 출시한다. 소니는 정식 출시에 앞서 2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22/06/02/02b0647a3cd1af4f8b695b0e7bebb113.jpg)
링크버즈S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구현한다.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 한번 클릭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고,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기기에 최적이다. 약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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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화이트, 블랙, 에크루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4만9천원이다. 이번 링크버즈S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트렌디한 '에크루'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지난 2019 S/S 시즌의 키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바 있다.
링크버즈S는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자정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압구정점,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링크버즈S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키티버니포니 퀄팅 이어폰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정식 판매는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