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이효리의 특별 사진전 단독 관람 신청을 받는다. 지난 24년의 조각들로 이효리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진행하는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이하 이효리 사진전) 관람 신청을 오픈한다. 이효리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피겨앤그라운드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사진전 관람 신청은 응모 방식(래플)으로만 가능하며,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응모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2차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1차 당첨자에게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사진전 관람 기회가 주어지며, 2차 당첨자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람하는 티켓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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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는 여기어때 앱에서 원하는 관람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1, 2차 중복 응모가 가능하나, 당첨은 1인 1회로 제한한다. 여기어때는 8일과 15일에 각각 앱 공지와 안내 문자로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1인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으며, 양도 및 판매가 불가한 만큼 응모 시 신중하게 방문 일자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어때 강석우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파트2로 돌아오는 서울체크인과 이효리 사진전을 통해 이효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어때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래플 이벤트인 만큼 많은 이효리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