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외모 악플에 대한 솔직한 속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화사가 속내를 밝혔다.
화사는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나에겐 전부인데, 음악이 하기 싫어질 정도였다"며 "바보 같이 살 바에는 '나쁜 사람이 되는 게 나을까?'라는 갈등을 외롭게 해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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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와 절친한 가수 이효리는 화사의 '속옷 미착용' 이슈에 관해 "화사가 그런 것을 의도할 성격은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지난 2019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화사는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너무 편하게 생각했다. 불편하게 생각한 분도 있고, 좋은 시선도 있었는데 모든 의견이 다 감사하다"고 밝혔었다.(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