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 김영호)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십(CSP Indirect Provider)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CSP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M365, 다이나믹스365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고도화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하이브리드 IT 생태계의 기술 전문성 및 레퍼런스를 보유한 국내 독보적 클라우드 기업인 메타넷티플랫폼은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경험과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를 바탕으로 1천500개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함께 신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고객사가 클라우드와 모던워크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운영 등 전 영역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클라우드 기술 혁신 센터인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CIC)를 통해 파트너사 및 고객사에 클라우드 실무 교육과 신규 서비스 체험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IC를 기반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와 협업, 진화된 SaaS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 모델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 중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SoC)를 개소하여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M-CSMP)을 통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파트너사 및 고객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 요인 분석, 예방, 탐지, 방어 대응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전 영역을 지원하는 유일한 골드 파트너사임과 동시에 7개 부문(▲애저 네트워킹 서비스 ▲정보보안 거버넌스, ▲모던 워크플레이스 팀 디플로이먼트, ▲도입 및 변화관리 ▲애저 부문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계정접근관리)에서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 파트너 인증(ASP)을 보유한 가장 안정적인 파트너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애저 마이그레이션 최다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MSP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대기업 소속 SI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에도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이번 CSP 총판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고객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기반 클라우드 사업기회를 확장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와 모던워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ISV와 대기업 SI사 등 클라우드 에코 시스템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퍼링과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와 동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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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은 “메타넷티플랫폼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앞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파트너 생태계의 건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넷티플랫폼은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1억불 투자 유치 후 다이나믹스 365와 보안관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총판 비즈니스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