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이달 22일까지 제품 시연하며 가전제품 수요 공략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이달 22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쿠쿠는 가정의 달과 웨딩 시즌을 맞아 증가한 가전제품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해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고려해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쿠쿠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쿠쿠전자의 ▲6인용, 3인용 마스터셰프 전기밥솥 ▲크로스컷 블렌더 ▲맘편한 음식물처리기 ▲에어프라이어,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10’s정수기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에어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주방생활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문을 연 쿠쿠 팝업스토어 (사진=쿠쿠)

특히 팝업스토어에 상주하는 프로모션 매니저가 크로스컷 블렌더,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인앤아웃 10’s 정수기 등 쿠쿠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시연한다.  

쿠쿠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판매, 구매 품목별 사은품 증정, 현장 참여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핵심 제품들을 선별해 진행하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방문객이 단순 제품 체험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통한 제품 시연회도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