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업 스마트카라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세편친(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 속 친환경 참여 방법을 제안, 실천을 응원하며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편친 프로젝트 ▲세편친 챌린지 ▲세편친 셀렉#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세편친 셀렉#'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먼저, 세편친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저감 실천 프로젝트다.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 90% 줄이기, 전기밥솥 보온 시간 3시간 줄이기 등 6가지 온실가스 저감 실천 리스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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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친 챌린지로는 매월 달라지는 챌린지 미션 수행 후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 또는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스마트카라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세편칠 셀렉#에서는 지구를 위한 선순환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카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친환경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세편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